게임株, 잇딴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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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가 전날대비 1300원(6.70%) 오른 2만7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예당온라인과 CJ인터넷이 4%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도 전날대비 100원(3.03%) 상승한 3400원, 게임하이는 15원(1.78%) 상승한 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무려 7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도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신규 게임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5%, 1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예당온라인에 대해서는 키움증권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키움증권은 "오디션은 중국에서 여전히 10대 게임으로서 분기 평균 8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가져다주고 있는데다 오디션2도 기대할만하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빛소프트도 사흘째 상승세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 게임업계 5위권 진입'을 발표했고 이후 하루만이 약세를 보였을 뿐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CJ인터넷에 대해 웹보드게임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4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지난 12일 전망한 바 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가 전날대비 1300원(6.70%) 오른 2만7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예당온라인과 CJ인터넷이 4%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도 전날대비 100원(3.03%) 상승한 3400원, 게임하이는 15원(1.78%) 상승한 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무려 7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도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신규 게임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5%, 1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예당온라인에 대해서는 키움증권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키움증권은 "오디션은 중국에서 여전히 10대 게임으로서 분기 평균 8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가져다주고 있는데다 오디션2도 기대할만하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빛소프트도 사흘째 상승세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 게임업계 5위권 진입'을 발표했고 이후 하루만이 약세를 보였을 뿐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CJ인터넷에 대해 웹보드게임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4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지난 12일 전망한 바 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