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인천광역시로부터 송도 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결정 공문을 접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동춘동 일원에 위치한 부지 53만8952㎡는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 용지로 계획돼 있다"며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부합된 계획적 개발을 통해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