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에 올해 26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5일 오전 10시9분 선물가격 5% 이상 급등세가 1분이상 지속됨에 따라 향후 5분간 유가증권 시장의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시켰다.

개인 매수에 힘입어 선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시스도 호조를 보이며 차익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2157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5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