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문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가 '200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15일 슈프리마에 따르면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을 기초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프리마는 2005년부터 작년까지 평균매출 성장률이 198.3%에 달한다. 올해도 전년대비 10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했다.
슈프리마는 특히 국내 바이오인식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해외 공공부문 진출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업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태지역 고성장 500대 기업 선정은 해외 공공부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5일 슈프리마에 따르면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을 기초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프리마는 2005년부터 작년까지 평균매출 성장률이 198.3%에 달한다. 올해도 전년대비 10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했다.
슈프리마는 특히 국내 바이오인식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해외 공공부문 진출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업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태지역 고성장 500대 기업 선정은 해외 공공부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