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만으로도 저평가 상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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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5일 예당온라인에 대해 온라인 게임 '오디션'을 통한 수익 창출만을 감안해도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만2000원(12일 종가 627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오디션'이 중국에서 여전히 분기 평균 8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가져다주는 효자상품"이라며 "'오디션 2'의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를 가져볼만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을 포함한 '오디션'의 성과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오디션'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프리스톤테일 2-에이스온라인'의 국내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해외 수출을 통해 이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장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는 "최근 대주주의 매각 의사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된 바 있다"며 "안정적 이익창출 기업으로서 인수·합병(M&A) 대상으로서의 메리트가 충분하고, M&A가 이뤄진다면 긍정적인 뉴스"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오디션'이 중국에서 여전히 분기 평균 8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가져다주는 효자상품"이라며 "'오디션 2'의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를 가져볼만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을 포함한 '오디션'의 성과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오디션'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프리스톤테일 2-에이스온라인'의 국내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해외 수출을 통해 이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장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는 "최근 대주주의 매각 의사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된 바 있다"며 "안정적 이익창출 기업으로서 인수·합병(M&A) 대상으로서의 메리트가 충분하고, M&A가 이뤄진다면 긍정적인 뉴스"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