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은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한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11일이다. 액면분할 후 발행주식수는 475만9745주에서 2379만8725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