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테크놀러지, 주당 350원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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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토탈 솔루션 기업인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 조정일)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밝혔다.배당률은 액면가(500원)가 대비 70%,시가(12일 종가 4415원) 기준 약 7.93%로 현금배당 기준으로는 창사이래 최대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내년 3월 이전에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카드의 핵심기술인 칩운영체제(COS)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보유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 금융부분에서 스마트카드 IC칩의 70%,통신부문에서 3세대 이동통신(3G)에서 필수적인 USIM카드(범용가입자인증모듈)를 50% 공급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남미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파는등 올해 수출액이 3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중에 중동 유럽 남미 태국 등에 대규모 카드 공급계약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5년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회사는 스마트카드의 핵심기술인 칩운영체제(COS)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보유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 금융부분에서 스마트카드 IC칩의 70%,통신부문에서 3세대 이동통신(3G)에서 필수적인 USIM카드(범용가입자인증모듈)를 50% 공급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남미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파는등 올해 수출액이 3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중에 중동 유럽 남미 태국 등에 대규모 카드 공급계약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5년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