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지엔지는 위트콤을 물적분할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저공해 자동차 개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이룸지엔지는 분할 후 상장을 유지하고, 부가가치 통신망 관리업을 하는 위트콤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3월 2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