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발신자 위치 확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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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15일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때 자신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센드(SEND) 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화를 건 사람의 위치를 미리 지정한 최대 4명에게 자동으로 보내준다. 음성 또는 영상통화를 거는 시도만 해도 위치 정보가 전달되고 이를 받은 사람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상세한 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을 이용해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심 서비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화를 건 사람의 위치를 미리 지정한 최대 4명에게 자동으로 보내준다. 음성 또는 영상통화를 거는 시도만 해도 위치 정보가 전달되고 이를 받은 사람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상세한 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을 이용해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심 서비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