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먼트는 수입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오는 18일 국내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액션 어드벤쳐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양사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 영화에 200만명 가량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약 15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