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센테리움CC 회장 4개월새 홀인원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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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금강주택 회장(62)이 4개월 새 한 골프장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회장은 센테리움CC(충북 충주)의 잉글랜드코스 8번홀(거리 143m)에서 8월16일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웨일즈코스 24번홀(거리 132m)에서 9번 아이언으로 또 한번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 골퍼가 같은 골프장에서 한 해에 두 번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낸 것.김 회장은 구력 25년에 핸디캡 9의 로핸디캐퍼다. 센테리움CC는 금강주택이 27홀 전체를 양잔디로 조성,지난 6월 개장한 신설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