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녀 초청 크리스마스파티(L’Oreal Children’s Party)”를 11일 저녁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 초대된 사람들은 신생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로레알의 모든 직원과 그 가족 총 240명(80가족).


중창단 공연, 버블쇼, 레크레이션, 산타와 함께 하는 시간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 됐다. 특히 회사의 지원금을 받아서 부모가 미리 자녀들이 가장 좋아할 선물을 구입 해 놓은 것을 산타클로스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나눠 주는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파티가 됐다.

로레알코리아의 클라우스 파스벤더(Klaus FASSBENDER) 사장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매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가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며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회사와 직원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