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음식점에서 15일 직원이 손님들이 먹다 남긴 반찬을 수거용기에 담고 있다.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강남구는 구내 500여 모범 음식점에 잔반 수거용기를 보급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