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항에서 15일 대만 가오슝으로 떠나는 양안(중국과 대만) 간 첫 직항 해상 화물선 출항 기념식이 열린 뒤 색종이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래 단절했던 3통(통상 통항 통우)을 이날부터 허용했다. /톈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