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경 분리 내년 2월까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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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개혁위원회가 중앙회 지배구조와 일선조합 재정비 등 현안 뿐 아니라 신용·경제사업 분리 방식을 포함해 농협의 개편 방향까지 논의합니다.
김완배 농협개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은 "개혁위에서 내년 1월 중순부터 농협 신·경분리 문제를 논의해 2월초까지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기간 전농과 금융연구원이 내놓은 신·경 분리안과 내년 1월초 윤곽이 드러나는 농협의 용역(매킨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