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소비가 움츠러들자 서울 명동지역 상가들이 대대적인 '연말세일'에 나섰다. 한 가게 도우미가 세일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길거리에서 손님을 끌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