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는 16일 기타자금 16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32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3자 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으로, 할인율은 10%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이사회 및 대표이사로 추천된 김기수씨 등 22인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