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OFT 대주주, "지분 늘려 신뢰 제고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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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OFT는 16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 경영진이 지분을 추가로 확보,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측은 26.9%의 지분율을 최대 5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민석 3SOFT 부사장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 경영진 모두는 우호지분을 포함한 회사의 지분율을 회사가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는 내년 6월 전후까지 최대 50%까지 장내매수 방법으로 지분을 확대해, 투자자들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와 기업의 가치를 재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3SOFT의 이사인 경동택배 백성현 대표는 "현재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3SOFT 주식 316만주를 내년 중반기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3SOFT의 최대주주 내지는 2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이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3SOFT 주식 234만4637주를 장내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추가해, 7.22%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김민석 3SOFT 부사장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 경영진 모두는 우호지분을 포함한 회사의 지분율을 회사가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는 내년 6월 전후까지 최대 50%까지 장내매수 방법으로 지분을 확대해, 투자자들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와 기업의 가치를 재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3SOFT의 이사인 경동택배 백성현 대표는 "현재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3SOFT 주식 316만주를 내년 중반기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3SOFT의 최대주주 내지는 2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이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3SOFT 주식 234만4637주를 장내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추가해, 7.22%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