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레몬차 스타일 감기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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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처럼 뜨거운 물에 타 먹는 감기약이 출시됐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의 종합 감기약인 ‘테라플루’를 16일 국내에 선보였다.세계 40개국에서 판매를 승인받은 이 제품은 오한과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발열,코감기,목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데다 체내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해 하루 3번 복용하면 된다.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복용하는 ‘나이트타임’ 2가지 형태로 나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의 종합 감기약인 ‘테라플루’를 16일 국내에 선보였다.세계 40개국에서 판매를 승인받은 이 제품은 오한과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발열,코감기,목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데다 체내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해 하루 3번 복용하면 된다.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복용하는 ‘나이트타임’ 2가지 형태로 나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