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삼성전자·POSCO 기초자산 ELF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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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F(주가연계펀드)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메리츠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SEPO-3호'는 오는 22일까지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LIG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의 수익이 확정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만기에 도달한 경우 만기 3년동안 삼성전자와 POSCO 주가가 장중 포함해 50% 초과하락한 적이 없으면 90%(연 30%)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50%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경제 메리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초기6개월에 기초자산 주가가 25%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어 "최근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에 공모하는 '메리츠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SEPO-3호'는 오는 22일까지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LIG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의 수익이 확정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만기에 도달한 경우 만기 3년동안 삼성전자와 POSCO 주가가 장중 포함해 50% 초과하락한 적이 없으면 90%(연 30%)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50%를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경제 메리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초기6개월에 기초자산 주가가 25%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어 "최근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