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입 화장품 부작용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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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 등 부작용이 발생한 화장품 10개 중 4개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화장품 관련 위해 사례 400여건 중 전화설문이 가능한 178건을 분석한 결과,인터넷에서 구입한 경우가 71건(39.9%)에 달했다. 일반 매장에서 구입한 경우는 62건(34.8%),방문판매가 30건(16.9%),마사지숍이 14건(7.9%) 등 이었다. 종류별로는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78건(43.8%)으로 가장 많았으며,화장품 세트류가 71건(39.9%),메이크업용 제품류가 8건(4.5%)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보상을 받지 못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화장품 관련 위해 사례 400여건 중 전화설문이 가능한 178건을 분석한 결과,인터넷에서 구입한 경우가 71건(39.9%)에 달했다. 일반 매장에서 구입한 경우는 62건(34.8%),방문판매가 30건(16.9%),마사지숍이 14건(7.9%) 등 이었다. 종류별로는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78건(43.8%)으로 가장 많았으며,화장품 세트류가 71건(39.9%),메이크업용 제품류가 8건(4.5%)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보상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