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경기부양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고 15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날 2011년까지 공공 및 민간건설 분야에 1110억페소(약 326억달러)를 투입해 내수를 활성화하고 3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