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은 2010년 긴자 한복판에 완공되는 지하 4층,지상 12층의 ‘휴릭 스키야바시 빌딩’을 빌려 프랑스 파리 본점에 필적하는 초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올들어 9월까지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이상 줄어드는 등 판매 부진에 부딪혀 투자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루이비통은 최근 휴릭 스키야바시 빌딩의 임대계약을 해약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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