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한중일 재무장관회담도 내년1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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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금융시장 위기 논의키로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당초 태국에서 열기로 했다가 정정 불안으로 연기된 아세안 정상회담을 내년 2월24일부터 사흘 동안 태국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아세안 정상회담에는 한·중·일 3개국 정상도 초청된다.
이와관련,NHK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위기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아세안+한·중·일 재무장관 회의를 정상회담에 앞서 내년 1월 중 열기로 했다고 16일 보도했다.글로벌 금융위기가 안정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실물경기 침체도 가속화돼 역내 국가 간 경제협력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당초 태국에서 열기로 했다가 정정 불안으로 연기된 아세안 정상회담을 내년 2월24일부터 사흘 동안 태국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아세안 정상회담에는 한·중·일 3개국 정상도 초청된다.
이와관련,NHK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위기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아세안+한·중·일 재무장관 회의를 정상회담에 앞서 내년 1월 중 열기로 했다고 16일 보도했다.글로벌 금융위기가 안정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실물경기 침체도 가속화돼 역내 국가 간 경제협력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