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일본 교민들의 한국 투자를 돕기 위해 17일 도쿄 한국영사관에서 국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 현지 세무전문가와 우리은행의 세무,부동산,외환,금융상품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비거주자 투자관련 세법과 한국 부동산 투자전망,한국의 외환관리 규정,유망 금융상품 등을 소개한 뒤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은행 관계자는 “일본외에도 교민사회가 활성화된 중국,인도네시아 등으로 설명회를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