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6일 엔티피아의 최대주주 김용민씨가 보호예수중인 엔티피아 주식 623만4080주를 예약매매하는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이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을 1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장 기간은 2008년 6월3일부터 2011년 6월2일까지 총 3년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