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바이 브랜드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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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동 최대 쇼핑몰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몰에 휴대폰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 디지털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850㎡(257평) 규모의 브랜드숍을 16일(현지시간) 개관했다. 두바이 브랜드숍은 판매 기능을 겸한 이 회사의 해외 브랜드숍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삼성전자는 세계 주요 도시에 제품 체험과 판매를 겸한 브랜드숍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두바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부스에서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T옴니아'를 사용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