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군 제대후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인성 "군 제대후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내년 3월 공군 입대하는 배우 조인성이 군 제대후 각오에 대해 밝혔다.
조인성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쌍화점'은 조인성에게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다.조인성은 "군 제대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무대가 있다고 해서 항상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항상 노력하하고 좋은 감독과 작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유하 감독이 발견한 나의 새로운 면이 '쌍화점'을 통해 표출된 것 처럼 군 제대후에도 노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쌍화점'은 왕의 호위무사인 '홍림' 조인성과 원의 지배를 받던 '고려왕' 주진모, 왕과 정략결혼한 원나라 출신 '왕후' 송지효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조인성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쌍화점'은 조인성에게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다.조인성은 "군 제대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무대가 있다고 해서 항상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항상 노력하하고 좋은 감독과 작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유하 감독이 발견한 나의 새로운 면이 '쌍화점'을 통해 표출된 것 처럼 군 제대후에도 노력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쌍화점'은 왕의 호위무사인 '홍림' 조인성과 원의 지배를 받던 '고려왕' 주진모, 왕과 정략결혼한 원나라 출신 '왕후' 송지효의 엇갈린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