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협글로벌 상한가.. 70억원 채무면제 이익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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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협글로벌이 70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협글로벌은 전일대비 14.79%(105원) 오르며 상한가인 815원까지 상승했다.
삼협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채권자인 김남수(대방포스텍 주주)씨가 지난 7월23일에 삼협글로벌과 계약했던 대방포스텍 주식 양수대금 일부인 70억원에 대한 채무를 감면해줬다”며 이에 대한 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채무면제된 70억원은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22.0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협글로벌은 전일대비 14.79%(105원) 오르며 상한가인 815원까지 상승했다.
삼협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채권자인 김남수(대방포스텍 주주)씨가 지난 7월23일에 삼협글로벌과 계약했던 대방포스텍 주식 양수대금 일부인 70억원에 대한 채무를 감면해줬다”며 이에 대한 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채무면제된 70억원은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22.0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