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투신,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 18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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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투신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를 18일부터 한화증권과 흥국증권에서 판매한다.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등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하게 된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코스피(KOSPI) 대비 초과 수익 추구가 목표다.
이 펀드는 그린 에너지 산업을 태양광, 풍력 등 이미 성장중인 산업과 LED, 원자력,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수소연료전지, CCS 등 연구단계이거나 기술 경쟁력이 아직 취약한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장중인 산업과 성장이 임박한 산업의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다만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면 장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저탄소 녹색성장 섹터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대표주를 30% 수준에서 편입할 예정이다.
이용찬 흥국투신운용 상무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은 정부가 집중육성 하고자 의욕을 보이고 있다"면서 "녹색산업 분야는 여타의 업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아 자산배분 차원에서도 훌륭한 투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의 총보수율은 A1클래스는 연간 납입금액의 1.28%이며, C1클래스는 2.18%, C(E) 클래스는 1.73%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등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하게 된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코스피(KOSPI) 대비 초과 수익 추구가 목표다.
이 펀드는 그린 에너지 산업을 태양광, 풍력 등 이미 성장중인 산업과 LED, 원자력,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수소연료전지, CCS 등 연구단계이거나 기술 경쟁력이 아직 취약한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장중인 산업과 성장이 임박한 산업의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다만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면 장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저탄소 녹색성장 섹터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대표주를 30% 수준에서 편입할 예정이다.
이용찬 흥국투신운용 상무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은 정부가 집중육성 하고자 의욕을 보이고 있다"면서 "녹색산업 분야는 여타의 업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아 자산배분 차원에서도 훌륭한 투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의 총보수율은 A1클래스는 연간 납입금액의 1.28%이며, C1클래스는 2.18%, C(E) 클래스는 1.73%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