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사의,후임엔 김영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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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한진해운 사장이 16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영민 한진해운 총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김 사장은 연세대와 미국 노스이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우,씨티은행 등을 거쳐 2004년 한진해운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진해운은 이날 정기 인사를 통해 신임 김 사장의 선임 등을 포함한 1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차별화된 경쟁력과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어려운 해운시황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 사장은 연세대와 미국 노스이스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우,씨티은행 등을 거쳐 2004년 한진해운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진해운은 이날 정기 인사를 통해 신임 김 사장의 선임 등을 포함한 1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차별화된 경쟁력과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어려운 해운시황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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