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웨디안‥'성혼책임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 저렴한 비용에 골인(성혼)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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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한 사람도 많지만 결혼정보회사에 의뢰 후 불만족을 토로하는 사람도 많다. 결혼정보회사의 구조적 문제점인 고액의 가입비,신뢰성 하락,부족한 회원 수 때문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명문가 결혼'으로 잘 알려진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의 손 숙 대표가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손 대표는 1년 8개월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 혁신을 선언했다.
먼저 기존의 가입비 방식을 등록비 방식으로 전환해 결혼정보회사 이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기존의 가입비 방식으로는 결혼 성공 유무와 상관없이 100만~500만원에 이르는 가입비를 지불해야 했으나,이를 등록비 방식으로 바꿔 일괄적으로 22만원만 지불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또 소개 횟수 제한도 없앴다. 회원 수가 충분히 많다면 횟수를 제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의 고객은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결혼이 성사 될 때까지 회사가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손 숙 대표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2만원의 등록비는 회원 상호간 신뢰 확보를 위한 신원 인증 수수료와 커플매니저의 상담 수수료 성격"이라며 "회사는 회원이 결혼에 성공했을 때 성혼수수료를 받아 이를 수익의 기반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성혼수수료는 가입비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한 사람도 많지만 결혼정보회사에 의뢰 후 불만족을 토로하는 사람도 많다. 결혼정보회사의 구조적 문제점인 고액의 가입비,신뢰성 하락,부족한 회원 수 때문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명문가 결혼'으로 잘 알려진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의 손 숙 대표가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손 대표는 1년 8개월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 혁신을 선언했다.
먼저 기존의 가입비 방식을 등록비 방식으로 전환해 결혼정보회사 이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기존의 가입비 방식으로는 결혼 성공 유무와 상관없이 100만~500만원에 이르는 가입비를 지불해야 했으나,이를 등록비 방식으로 바꿔 일괄적으로 22만원만 지불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또 소개 횟수 제한도 없앴다. 회원 수가 충분히 많다면 횟수를 제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의 고객은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결혼이 성사 될 때까지 회사가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손 숙 대표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2만원의 등록비는 회원 상호간 신뢰 확보를 위한 신원 인증 수수료와 커플매니저의 상담 수수료 성격"이라며 "회사는 회원이 결혼에 성공했을 때 성혼수수료를 받아 이를 수익의 기반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성혼수수료는 가입비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