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 현대캐피탈 '오토 인사이드' ‥ 중고차 매매 관련 원스톱 금융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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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오토 인사이드(Auto Inside)'는 중고차 매물 조회뿐 아니라 중고차 구입과 관련한 각종 금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중고차 금융 포털이다.
차랑 등록 대수가 1년 동안 3만3000대를 돌파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토 인사이드'는 업계 최초로 보험개발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실제 존재하는 차량만 등록이 가능토록 했으며 사이트 자체 기준에 부적합한 딜러와 매물은 사이트에서 제외시키는 등 허위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허위매물 신고를 일일이 파악,해당 딜러 이용정지,영구탈퇴 등 강력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토인사이드의 매물 대수는 사전차단 시스템이 없는 타 사이트와 달리 허위 중복매물을 제외하고 차량번호가 유효한 것만 집계한 순수한 차량 등록 대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매매단지를 방문하기 전에 오토인사이드에서 원하는 매물을 검색하고 범위를 좁히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오토인사이드는 중고차 매물의 기간,선수금별 월 할부금액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는 자금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는 중고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딜러들이나 일반 개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딜러들은 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오토 포인트(Auto Point)를 이용해 무료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일반 고객들도 회원가입시 선물로 지급되는 오토포인트로 별도의 비용 없이 차량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는 개인 또는 딜러가 중고차를 등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리스 승계'와 '채권 차량 공매'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관련 사이트로는 최초로 주요 쇼핑몰 웹사이트 등에서 사용하던 카테고리 검색방식을 도입했으며,이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국내 최고의 웹 사이트를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07' 전문포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고차 사이트의 성패는 마케팅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이 찾지 않는 사이트는 거래시장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국내 최대 자동차 할부금융사로서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인프라,제휴사 네트워크,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쌓아 올린 풍부한 현장 경험은 현대캐피탈만이 가진 경쟁력이다.
풍부한 정보 제공도 장점 중 하나다. 오토인사이드는 1990년 이후 출시된 모든 차종의 DB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15년 이상 지난 차종도 상세 제원표,출시 가격 등은 물론 출시할 당시의 카탈로그까지 조회해 볼 수 있다.
기존 중고차 사이트들은 자동차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애프터 마켓을 운영하는 비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토인사이드는 국내 신차와 중고차 할부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만든 사이트라는 점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차랑 등록 대수가 1년 동안 3만3000대를 돌파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토 인사이드'는 업계 최초로 보험개발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실제 존재하는 차량만 등록이 가능토록 했으며 사이트 자체 기준에 부적합한 딜러와 매물은 사이트에서 제외시키는 등 허위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허위매물 신고를 일일이 파악,해당 딜러 이용정지,영구탈퇴 등 강력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토인사이드의 매물 대수는 사전차단 시스템이 없는 타 사이트와 달리 허위 중복매물을 제외하고 차량번호가 유효한 것만 집계한 순수한 차량 등록 대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매매단지를 방문하기 전에 오토인사이드에서 원하는 매물을 검색하고 범위를 좁히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오토인사이드는 중고차 매물의 기간,선수금별 월 할부금액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는 자금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는 중고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딜러들이나 일반 개인들에게도 유용하다. 딜러들은 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오토 포인트(Auto Point)를 이용해 무료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일반 고객들도 회원가입시 선물로 지급되는 오토포인트로 별도의 비용 없이 차량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는 개인 또는 딜러가 중고차를 등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리스 승계'와 '채권 차량 공매'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관련 사이트로는 최초로 주요 쇼핑몰 웹사이트 등에서 사용하던 카테고리 검색방식을 도입했으며,이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국내 최고의 웹 사이트를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07' 전문포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고차 사이트의 성패는 마케팅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이 찾지 않는 사이트는 거래시장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국내 최대 자동차 할부금융사로서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인프라,제휴사 네트워크,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쌓아 올린 풍부한 현장 경험은 현대캐피탈만이 가진 경쟁력이다.
풍부한 정보 제공도 장점 중 하나다. 오토인사이드는 1990년 이후 출시된 모든 차종의 DB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15년 이상 지난 차종도 상세 제원표,출시 가격 등은 물론 출시할 당시의 카탈로그까지 조회해 볼 수 있다.
기존 중고차 사이트들은 자동차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애프터 마켓을 운영하는 비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토인사이드는 국내 신차와 중고차 할부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만든 사이트라는 점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