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올해 회원수 6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의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상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 회사는 1991년 설립돼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다. 국내 장례 문화에 '웰 다잉(Well-dying)'개념을 도입해 고인과 유가족의 아름다운 이별을 실현해 주고 있다. '웰 다잉'은 '삶을 잘 마무리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현대인들이 과거와 달리 죽음도 삶의 한 과정으로 여기며 웰빙(Well-being)만큼이나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느끼고 있다는 의미다.

상조업계에선 최근 수 많은 중소업체들이 난립하며 허위 광고 등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보람상조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꾸준히 지켜가며 최대 회원 보유 기업이 됐다. 무엇보다 물가가 오르더라도 계약 당시의 서비스를 추가 비용없이 제공하는 물가보상제는 이 회사의 자랑이다. 특히 최근 경제 위기에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상조회 가입은 다가 올 미래를 준비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계약 시점보다 실제 서비스를 받는 시점에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도 약속한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받는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보람상조는 또 다양한 고품격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보람상조는 1급 장례전문가(FD) 2명을 비롯해 장례 행사 복시사(1명),도우미(3명)를 파견해 약 50여 가지의 장례 용품을 제공한다.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으로 운구차량을 사용한 것은 보람상조가 국내 처음이다. 보람상조의 서비스 개시 이후 리무진 장의 서비스는 고인의 가는 길을 가장 격조있게 배려하는 의식으로 보편화됐다. 일부 업체가 경비 절감을 위해 일반 승용차를 개조해 운행하고 있지만 보람상조는 최고급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고수하고 있다.

대렴도 조선 왕실의 전통을 계승한 왕실 궁중 대렴으로 진행한다. 1급 장례지도사는 1~2시간 동안 정성껏 궁중렴을 실시하며 유가족의 슬픔을 달랜다. 업계 최초로 인터넷 추모관 서비스도 열어 미처 참석치 못한 친지나 친구가 멀리서도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인터넷 추모관에서는 고인의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장례식 장면을 담아 제공한다.

보람상조의 차별화 서비스는 3일간의 장례식 이후에도 계속된다. 장례식 동안 고인을 추모하는 유족과 친지,지인들의 모습을 담은 고급스러운 예식 행사 앨범을 제공하며 삼우제 절차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등 장례식 이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전국 300여개 지점 및 영업소를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상조보증주식회사와 한국상조보증㈜에 가입해 일정 금액의 위탁금을 매월 납입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의 회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보람상조 서비스는 가입 후 1회만 입금하면 즉시 장례 등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불입 중 언제라도 명의 이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