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태국의 얀희ㆍ클라이모 병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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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유비케어(대표 박주철 김진태)는 태국 방콕의 얀희 병원 및 치앙마이의 클라이모 병원과 ‘디지털병원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들 병원에 환자의 진료정보를 담은 전자차트(EMR)를 비롯해 진료 행정 수납 기능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줄 계획이다.또 고객관리시스템(CRM)과 병원 마케팅 등 각종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수행하게 된다.유비케어는 이들 2개 병원을 시작으로 ‘태국형 디지털 병원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태국의 주요 병원들이 의료 IT(정보기술) 환경 업그레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8월 태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인 유비 타일랜드를 중심으로 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유비케어는 이들 병원에 환자의 진료정보를 담은 전자차트(EMR)를 비롯해 진료 행정 수납 기능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줄 계획이다.또 고객관리시스템(CRM)과 병원 마케팅 등 각종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수행하게 된다.유비케어는 이들 2개 병원을 시작으로 ‘태국형 디지털 병원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태국의 주요 병원들이 의료 IT(정보기술) 환경 업그레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8월 태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인 유비 타일랜드를 중심으로 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