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 "경영진 횡령ㆍ배임 혐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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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전자통신은 17일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한 재공시 답변에서 "소액주주가 배임ㆍ횡령건으로 지난 11월 10일 회사 전현직 임직원 16명에 대한 고소장을 인천지방검찰청에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피고인의 검찰 소환이나 고소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이후 검찰과 내부회계감사를 통한 피고인들의 혐의 사실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호전자통신은 "고소인들의 주장에 근거해 내부감사나 정기 회계감사를 하면 배임과 횡령 혐의를 파악할수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혐의가 발생하면 피소건과는 별도로 회사가 직접 고소하는 등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어 "이날 이후 검찰과 내부회계감사를 통한 피고인들의 혐의 사실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호전자통신은 "고소인들의 주장에 근거해 내부감사나 정기 회계감사를 하면 배임과 횡령 혐의를 파악할수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혐의가 발생하면 피소건과는 별도로 회사가 직접 고소하는 등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