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특허분쟁 대회서 특허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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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대표 오정현)가 지식경제부와 특허청이 지난 10월 주최한 '특허 분쟁 가상 시뮬레이션 경진 대회'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국제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자는 것을 취지에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관련 특허 대응력과 경쟁력을 평가 하는 것이다.
이 대회는 SSCP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관련해 해외 경쟁기업이나 특허 관리 회사가 분쟁 및 무효화를 제기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상품화에만 집중해 국제법이나 대응력에 부진함을 보여 특허분쟁으로 막대한 로열티를 지출하고 있는 현실에서 SSCP는 이번 수상으로 기술개발과 관련한 제반 여건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시상은 오는 19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한국 전자 정보통신 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대회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국제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자는 것을 취지에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 관련 특허 대응력과 경쟁력을 평가 하는 것이다.
이 대회는 SSCP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관련해 해외 경쟁기업이나 특허 관리 회사가 분쟁 및 무효화를 제기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상품화에만 집중해 국제법이나 대응력에 부진함을 보여 특허분쟁으로 막대한 로열티를 지출하고 있는 현실에서 SSCP는 이번 수상으로 기술개발과 관련한 제반 여건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시상은 오는 19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한국 전자 정보통신 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