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株, 환율 1300원 붕괴에 줄줄이 '上'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행주들이 환율하락에 급격히 상승했다.
18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롯데관광개발(2만700원), 모두투어(1만1000원), 세계투어(370원)가 각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와 참좋은레져는 상한가를 터치하고 10% 이상의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레드캡투어도 전날대비 890원(12.99%) 오른 7740원을 기록중이며, 세중나모여행도 10%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한때 1300원선이 무너졌다.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5일 1266원 이후 약 6주만이다.
한편 슈퍼개미로 알려진 박영옥씨가 좋은레져의 주식 9만주(0.91%)를 장내매수해 특별관계자 2인을 포함한 보유 지분을 5.87%에서 6.7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8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롯데관광개발(2만700원), 모두투어(1만1000원), 세계투어(370원)가 각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와 참좋은레져는 상한가를 터치하고 10% 이상의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레드캡투어도 전날대비 890원(12.99%) 오른 7740원을 기록중이며, 세중나모여행도 10%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한때 1300원선이 무너졌다.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5일 1266원 이후 약 6주만이다.
한편 슈퍼개미로 알려진 박영옥씨가 좋은레져의 주식 9만주(0.91%)를 장내매수해 특별관계자 2인을 포함한 보유 지분을 5.87%에서 6.7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