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신한은행 8000억원 증자 결정 입력2008.12.18 14:04 수정2008.12.18 14: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지주는 18일 자회사 신한은행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8000억원 규모의 신한은행 주식 80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취득일자는 오는 23일이다.회사측은 "본 출자에 필요한 자금은 신한카드로부터 수령할 중간배당 6000억원 및 자체자금 2000억원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올해 2차례 이상 美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이유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nb... 2 신한투자증권, 올 상반기 일반환전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중 개인,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 업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신한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증권투자 목적으로만 환전이 가능했지만, 서비스 출시 이후 ... 3 [속보] 코스피, 석달 반만에 종가 기준 2600 돌파 코스피가 종가기준으로 2600선을 돌파했다. 작년 10월29일 이후 약 석달 반 만이다.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2600선에서 공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