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뉴로테크는 18일 경기도가 지원하는 '2008년 전략산업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로테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뉴로테크 바이오의약본부가 보유중인 동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항암 보조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는 것이다. 앞으로 3년간 총 13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