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내외장재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외장재업체인 아게톤의 외장재 ‘탐파’를 1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라믹 소재를 사용,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이다.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내구성이 강해 시공후 별도의 유지 보수가 필요없어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시공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작업 및 파손된 패널의 보수가 간편하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