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크라이슬러, 합병 협상 재개-WSJ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M과 크라이슬러의 합병 논의가 재개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Cerberus Capital Management)가 소유권을 포기할 의사를 밝혀 협상이 다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버러스사는 몇 주 전 합병 논의를 중단시켰으나 크라이슬러와 GM이 모두 현금 부족 상황에 처하게 되자 협상을 다시 재개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서버러스사가 자동차업체 구조조정에 대해 협조할 것이라는 뜻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 매니지먼트(Cerberus Capital Management)가 소유권을 포기할 의사를 밝혀 협상이 다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버러스사는 몇 주 전 합병 논의를 중단시켰으나 크라이슬러와 GM이 모두 현금 부족 상황에 처하게 되자 협상을 다시 재개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서버러스사가 자동차업체 구조조정에 대해 협조할 것이라는 뜻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