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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박물관.미술관, 2009년에도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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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무료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5월부터 실시되어 온 국립박물관ㆍ미술관 무료관람 시범실시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내년에 한국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제실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는 데다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축소될 우려가 있어 이와 같이 결정됐다. 단 국립박물관ㆍ국립미술관의 상설전시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기획전이나 특별전은 제외된다. 문화부는 올해 무료관람을 실시해본 결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람객이 전년 대비 26%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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