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로 달러화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80원대까지 급락하고 있다.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5일 1266원 이후 약 6주만이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39원이 급락한 1286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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