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층건물 내진구조건축비 30% 절감 신공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빛구조·김상대 교수팀 개발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도심 고층건물의 내진(지진충격방지)용 철재 구조 건축비용의 30%를 절감할 수 있는 신공법이 나왔다.

    김상대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팀은 건축구조설계 전문업체인 한빛구조엔지니어링(대표 임인식)과 공동으로 최근 지진이나 바람의 충격파를 안정적으로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휨방지 가새(BRB·Buckling Restrained Brace) 공법'을 개발,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시 중구 신당동 흥인덕운시장재건축 빌딩인 맥스타일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새'란 지진이나 강한 바람이 수평 방향으로 압력을 가할 때 건물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X자'형태의 대각선 철골 보강재를 말한다.

    기존 공법은 좌·우 수평압력에 견디도록 두개의 가새를 'X자'로 설치했다. 실제 동대문 맥스타일의 경우 평당 8만3000원 정도인 내진 철골구조 설치 비용이 신공법을 적용한 결과 6만원대로 줄었다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재입찰 서류 제출…19곳 참여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재입찰 서류를 제출했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날 마감되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P...

    2. 2

      DL이앤씨 작년 신규수주 9.7조…영업익, 전년比 42.8%↑

      DL이앤씨가 지난해 3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10조원에 육박하는 프로젝트를 따낸 것이 유효했다는 설명이다.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작년(연결기준)...

    3. 3

      과천 846대1, 구리 109대1…치열한 공공분양

      수도권 3기 신도시의 일반공급 경쟁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경기 과천 등 인기 지역에선 경쟁률이 800 대 1을 넘어선 단지도 나왔다. 사전청약 당첨자 상당수가 본청약으로 전환해 일반분양 물량이 크게 늘지 않은 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