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은 연구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고 연구자들의 동물애호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실험동물은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신약,백신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대신해 약효 및 독성실험 등에 사용된다.2008년 생명연에서는 생쥐,쥐(랫드),토끼 등 3종 7000여 마리의 실험동물이 희생됐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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