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공익신탁 수익금 10억38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추천을 받은 52개 학교와 57개 사회복지단체 지원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