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8일 열린 중국 개혁ㆍ개방 30주년 기념식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앞)과 장쩌민 전 국가주석(가운데),원자바오 총리(뒤)가 박수를 치면서 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이날 후 주석은 "내수 확대와 경기 부양을 위해 각종 조치를 동원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