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텍 등 코스닥기업 배당 대신 무상증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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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배당 대신 무상증자를 선택하는 코스닥 기업이 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무상증자를 결의한 코스닥기업은 5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개사에 비해 늘어났다. 오디텍이 주당 0.5주(총 216만주)를 배정한 것을 비롯해 넷시큐어테크놀러지(주당 0.33주,총 1082만주) 오공(0.3주,240만주) 3노드디지탈(0.2주,800만주) 네오티스(0.05주,41만주) 등이다.
무상증자를 발표한 기업 가운데 반도체 칩 생산기업 오디텍과 접착제로 유명한 오공 등은 지난해 결산시에는 각각 주당 80원,40원을 현금으로 배당했지만 올해는 무상증자로 방향을 돌렸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무상증자를 결의한 코스닥기업은 5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개사에 비해 늘어났다. 오디텍이 주당 0.5주(총 216만주)를 배정한 것을 비롯해 넷시큐어테크놀러지(주당 0.33주,총 1082만주) 오공(0.3주,240만주) 3노드디지탈(0.2주,800만주) 네오티스(0.05주,41만주) 등이다.
무상증자를 발표한 기업 가운데 반도체 칩 생산기업 오디텍과 접착제로 유명한 오공 등은 지난해 결산시에는 각각 주당 80원,40원을 현금으로 배당했지만 올해는 무상증자로 방향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