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4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발표했다.산은캐피탈은 지난해 태안 유조선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1045만원의 끝전모으기 적립액을 기부한 바 있다.